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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한개/명언

螳螂窺蟬 - 당랑규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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螳 - 사마귀 당

螂 - 사마귀 랑

窺 - 엿볼 규

蟬 - 매미 선

 

"사마귀가 매미를 엿본다" 는 뜻으로, 눈앞의 이익()에만 눈이 어두워 뒤에서 닥치는 재해()를 생각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.

유래

춘추시대() 말기() 오나라(--)의 태자() 우()는 젖은 옷을 입고 활을 든 채, 부왕() 부차()를 만났다. 부차()가 묻자, 「매미는 사마귀가 엿보고 있음을 모르고 울고 있고, 사마귀는 매미를 덮치려는 데만 정신()이 팔려, 참새가 자신()을 노리는 사실()을 모르고 있었습니다. 저는 참새를 향해 활시위를 당겼습니다. 그런데 그만 활 쏘는 데 정신()이 팔려 웅덩이 속으로 빠져버렸습니다. 그래서 옷을 이렇게 적신 것입니다.」라고 말했다.

출처 : 디지털 한자사전 e-한자

모든 사물은 본래 서로에게 해를 끼친다. 이로움과 해로움은 서로가 서로를 부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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